맛집7 여의도 맛집 - 헤비스테이크 (Heavy-Steak) 우리회사는 복지가 아주 아주 좋은 편인데.. 올해는 "워케이션"이 추가 되었다 ㅎㅎㅎ 워케이션 : 일을 뜻하는 'Work'와 휴가를 뜻하는 'Vacation'의 합성어로 일을 하면서 휴가를 동시에 즐기는 근무 형태를 의미 암튼 워케이션 당첨이 되서 어디갈가 고민을 하다가 가까운 여의도 라이프를 위해 "켄싱턴 호텔 - 여의도"에서 5박 6일을 지냈다 그리고 여의도의 많은 맛집중에 기억하고 또 방문할만한 두곳을 찾았다 ㅎ 첫번째는 "헤비스테이크"!! 오키나와로 여행갈때마다 왜 우리나라엔 얏빠리 같은 가성비 스테이크집은 없는것인지 항상 아쉬웠는데 드디어 찾았다 ㅎ 참고로.... 오키나와 국제거리의 얏빠리 스테이크 https://youtu.be/ZY6TJUPN1To 얏빠리 스테이크 암튼... 인테리어도 비슷하고.. 2022. 9. 14. 홍천 맛집 - 가리산 한방 약초 누룽지백숙 오랜만에 찾은 맛집이다.. 홍천 세이지우드 갔다가 캐디님 소개로 갔는데. 백숙 너무 맛있다... 홍천에서는 이미 맛집 백숙은 조리 시간이 필요해서 1시간 전 예약 필수 (맛나게 먹기만해서 사진은 없음 ㅋㅋ) 가리산한방약초 누룽지백숙 https://store.naver.com/restaurants/detail?id=19978843 가리산한방약초누룽지백숙 : 네이버 리뷰 10 · 매일 09:30 - 20:00, 연중무휴 store.naver.com 2021. 9. 8. 2016 주문진 주문진 하면.. 숙소가 참 기억에 남는데.. 검색에 안나온다.. 기록을 잘해놔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ㅠㅠ 그때 연세가 많으신 부부 분이 운영중이셨고, 은퇴하고 생활하실 집을 지어놓은것이라 하셨는데 아마 은퇴를 하시고 그 집에서 생활하시는 것이 아닐지... 하는 생각이 든다 :) 암튼 주문진 팀은 뭐 별것이 없고... 저렴한 회를 먹을수 있는 방법(곳) 이다. 다들 아시다시피.. 항구가 있어서 수산물을 많이 드시러 가시는데.. 솔직히 그 앞 수산시장은 노량진보다 서비스도 안좋고.. 비싸다 그때 기억에도 킹크랩 시세가 9만원/kg 정도 했던듯.. ㅡ_ㅡ;; 그러다가 아주 저렴하고 신선한 회를 차는 곳을 찾았다 ㅎ 바로 "주문진항 수산물 좌판 풍물시장" 이다 (위치정보) (예전에는 이름없고, 천막만 있었는.. 2021. 5. 13. 소하동 - 쵸우라멘 요즘 다욧 때문에 소하동에 자주가는데, 소하동에 밥집은 많지만, 은근 맛집이 별로 없다. 버뜨.. 어제 라멘집을 찾아가서 먹어보았는데.. 친절하시고, 맛나더라 ㅎㅎ 우리딸도 좋아함 ㅋㅋ (잘 모르시겠지만.. 맛없으면 안먹는 성격입니다...) 광명시 소하동 이마트 앞쪽에 있고, 아쉽게 주차는 안되지만... 이마트나 공영주차장에 하면 되고.. 결론은 다시 가도 될 맛집 ㅎ 2020. 7. 31. 대부도 맛집 - 불난그집 급한 업무가 대충 끝나... 생각난김에 맛집이나 등록해놓으려 한다.. 이번에 영흥도로 1박2일 여행을 다녀왔는데, 식사로 두곳을 들렀는데 다 성공했다 ㅎㅎ (아주 기쁨 ㅋㅋㅋ) 일단 첫번째는 대부도 - 불난 그집 주 메뉴는 이름에서도 느껴지듯이 "불향" 쭈구미 볶음, 바지락 볶음 & 기타 등등 난 쭈꾸미 정식을 먹었는데, 많이 맵지 않고, 불향도 적당이 나고 맛있다. 게다가 같이 나오는 메밀소바도 맛있고, 새우튀김도 바로 튀겨 나와서 그런지 정말 맛있게 먹었다 재방문 의사 있음 ㅋ ** 경기 안산시 단원구 대선로 231 ** 2020. 5. 20. 포천 맛집 - 모내기 아.. 나 방금 소오름 돋았다.. 1) 난 전문 블로거가 아니다 2) 그러다 보니 사진 찍는걸 잘 잊는다 3) 맛집에선 먹는 즐거움에 사진을 더 안찍는다 그러니... 이해좀 해주셔라~~~ ㅋㅋㅋㅋ (빅데이터 교육 강사님 말투 자꾸 따라하게 된다는 ㅋㅋㅋ) 암튼.. 2/3일 포천 여행중에 유일하게 성공한 맛집 모내기 라는 쌈밥 집인데.. 정보는 아래와 같고... (모내기 / 경기 포천시 군내면 포천로 1495 / 031-535-0960 ) 전경은 이렇게 생겼다..(네이버 거리뷰 이니.. 이해좀 해주시길) 메뉴도 몇개 없다 모내기밥 : 10,000 원/인분 두부구이 : 5,000 옥수수 동동주 : 6,000 쌈 채소가 신선하고, 밥도 넉넉히 주시고.. 특히 나의경우 된장찌개가 참 맛있었음.. 거무티티한 옛날.. 2019. 10. 11. 검증된 맛집... 에 대해 요즘 뭔가 사람들을 만나 맛집을 찾을려면.. 검색에 의존하게 되는데... 바이럴 마케팅이 많아지다 보니... 점차 실패하는 확률이 많아지고.... 찾아본 블로그들 욕을 하게 된다... 사람 입맛은 거의 비슷한데 어떻게 그렇게 뻔뻔하게.. 맛있다고 써놓을수가 있는지.. 저번주에 포천에 가서 일동 갈비를 먹었는데 아... 또 욕이 나온다 포천 이동갈비 먹으실바엔 코스트코에서 소고기 사드시길... 암튼 일평균 200명 남짓오는 블로그.. 몇명이나 볼지 모르겠지만 진짜 가서 먹어보고 맛있다는 집만 정리해보려 한다 2019. 10.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