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업무 pc 로 윈도우만 쓰다가... 이직을 하면서 macbook 을 받았다.
미팅때 사람들 맥북 가지고 다니는거 보면 "불편한게 많다고 들었는데 저걸 왜 가지고 다니나... "
했었는데 역시 세상은 자기가 아는 만큼만 보인다고.. ㅋㅋㅋ
물론 처음에는 부트캠프에 있는 윈도우를 썼다.
그동안 사용해왔던 에디터, 및 기타 등등 때문이었는데
그 전 담당자가 부트캠프를 50기가만 잡아놓은거다...
아무래도 이대로 가면 슬슬 용량이 부족해 지겠다 싶어 OS x 에 적응을 해보고자 했다 ㅎ
결과... 1주만에 OS X 적응 완료 ㅎ
진짜 안되는거 빼고는 다 된다.. 더 좋고 ㅋㅋㅋㅋ
(물론 뭐 카드결제가 잘 안되긴 하지만 그건 뭐 vm으로 돌려서 결제만 하면 되니 상관없다.
맥북에 적응하며 느낀 감정은... "S"사의 옴니아를 쓰다가 아이폰을 사용했을때의 느낌!!!!!
아.. 진짜 좋으다..버그 투성이 윈도우여 빠이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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