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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록

2016 주문진

by 조이플워니 2021. 5. 13.

주문진 하면.. 숙소가 참 기억에 남는데.. 검색에 안나온다.. 기록을 잘해놔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ㅠㅠ

그때 연세가 많으신 부부 분이 운영중이셨고, 은퇴하고 생활하실 집을 지어놓은것이라 하셨는데

아마 은퇴를 하시고 그 집에서 생활하시는 것이 아닐지... 하는 생각이 든다 :)

 

암튼 주문진 팀은 뭐 별것이 없고... 저렴한 회를 먹을수 있는 방법(곳) 이다. 

다들 아시다시피.. 항구가 있어서 수산물을 많이 드시러 가시는데..
솔직히 그 앞 수산시장은 노량진보다 서비스도 안좋고.. 비싸다
그때 기억에도 킹크랩 시세가 9만원/kg 정도 했던듯.. ㅡ_ㅡ;;

그러다가 아주 저렴하고 신선한 회를 차는 곳을 찾았다 ㅎ

바로 "주문진항 수산물 좌판 풍물시장" 이다 (위치정보)
(예전에는 이름없고, 천막만 있었는데.. 지금보니 건물을 지었네...)

주문진항 수산물 좌판 풍물시장

 

먹고싶은 횟감을 골라 사고, 시장 끝쪽에 회를 떠주는 곳이 있다. 
무려 정!찰!제

주문진항 좌판 풍물시장 회 뜨는 값

회 떠다가 숙소에서 먹으면 진~~~ 짜 싸고 배부르게 회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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